''2025 LEE SEUNG YOON CONCERT 'URDIN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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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솔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LEE SEUNG YOON CONCERT 'URDINGAR''(이하 'URDINGAR')'를 개최한다.
'URDINGAR'는 올해 각종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다시금 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승윤은 "무대가 어디든 관객과 함께 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그동안 축적한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몰입감과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윤은 국내 밴드씬의 부흥을 이끄는 대표 주자로 다채로운 감성과 밀도 높은 밴드 사운드를 통해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구축해왔다.
올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3관왕을 차지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두 개의 장르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한국대중음악상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비롯해 '로드 투 부락 타이베이'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리퍼반 페스티벌' 'K-인디 온 페스티벌' 등 주요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