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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 호두앤유엔터에 ‘새 둥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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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10. 28. 17:46

전속계약 체결…김혜수·신하균 '한식구'
박병은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연합뉴스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선배 연기자 김혜수·신하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박병은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왕성히 활동해 나갈 박병은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병은은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한 뒤 영화 '암살' '안시성',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브'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드라마 '하이퍼나이프'와 '탄금', 영화 '로비'를 연이어 선보이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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