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을 비롯 어린이·청소년 8개 합창단 출연 천상의 화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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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청소년 음악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세대를 잇는 노래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강릉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청소년 8개 합창단이 출연한다.
본공연에서는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노래할 '무지개 빛 하모니' '버터플라이' '꿈꾸지 않으면' '오늘은 내가 주인공'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등의 곡명처럼 어린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강릉시립합창단과 모든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 합창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합창대축제가 어린이·청소년들의 꿈과 소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