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개 행정복지센터서 1인 2매 한정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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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오후 6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 폐회식 입장권을 무료 배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입장권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부산 시내 16개 구·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2매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폐회식 연출도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박칼린 총감독이 맡는다. 박 감독은 개회식에서 '역대급 그라운드 쇼'를 선보인 바 있다.
폐회식은 '뱅기뜬다, 날자'를 주제로 활주로를 따라 더 큰 도전과 꿈을 향해 비상하는 여정을 그린 공연으로 꾸려진다. 종합 시상, 성화 소화 등도 포함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폐회식은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모두가 함께 감동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