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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현대인들의 일상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이 사용됐다.
'집'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회귀의 장소이자, 정체성과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안식처다.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인간 내면에 자리한 귀소 본능을 포착했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마음이 쉬는 감정적 안전지대임을 강조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집의 본질적 의미를 담은 메시지로 삶에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