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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는 두 그룹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엘리트학생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더윈드는 청량한 음악 색깔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주목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센느는 매 앨범 향기를 주제로 독창적인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편 그래미, 빌보드,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매거진에서 '올해의 케이팝 유망주'로 꼽히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동복 포스터에서는 붉은색과 노란색의 대비되는 배경에 경쾌하고 감각적인 캘리그래피 문구를 더한 컨셉을 선보였다. 특히 상하의에 교복 자켓과 체육복을 매치하거나, 스커트 안에 체육복 바지를 입는 등 교복과 체육복을 자연스럽게 믹스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요즘 학생들은 교복과 체육복을 자연스럽게 조합해 입는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호한다"며 "이번 화보에서는 젠지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반영하며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교복과 체육복을 자유롭게 매치한 코디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