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는 지난 7월 21일자 위 제목의 인터넷 기사에서 ‘순직해병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의 부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라는 점에 주목하였는데, 이 교회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소속된 곳이다. 순직해병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 부인과 이 의원, 김 이사장 등 교회 관련 인사들의 의혹이 제기된 시점에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이철규 의원은 순복음교회에 다닌 적이 없고, 임 전 사단장 부인과 통화한 적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