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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활동 활성화 차원” 반도문화재단, 설립 6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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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9.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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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콘서트 포스터
반도문화재단은 설립 6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 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및 후원사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Starry Night In Busan'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2019년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사회적 공헌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재단 설립 이후 소외계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의 문화 활동 확대와 열악한 예술계 활동 지원을 지속했다. 또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및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번 콘서트는 반도건설의 태동이 시작된 항도 부산에서 더 많은 이들과 문화 공연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콘서트에는 배우 겸 가수 티아라 함은정이 MC를 볼 예정이며, 케이윌, 백지영, 그룹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그룹이 시작된 부산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와 예술계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설립 이후 아이비 라운지가 위치한 동탄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5년간 약 8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갤러리, 가족 사랑 그림 공모전, 사랑의 집수리 등 문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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