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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면서 "네, 원해요. 이번 생에서도, 모든 생에서도"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날두로 추정되는 남성의 손 사진이 같이 들어가있다.
호날두는 2017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에서 조지나와 등장해 처음으로 관계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2016년 조지나가 판매원으로 일하던 스페인 마드리드 구찌 매장에서 처음 만났다.
조지나와 호날두 슬하에는 현재 5명의 자식이 있다. 이중 조지나의 친자식은 2명이다.
첫째 아들은 다른 여성 사이에서, 2017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조지나가 사진에서 착용한 다이아몬드 반지는 최대 500만 달러(약 70억원)일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