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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통해 야구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주거 브랜드 '칸타빌' 등의 가치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커피차 행사를 시작으로, 부채 증정, 시구·시타, 이닝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닝이벤트에서는 파트너데이 퀴즈를 통해 유니폼, 모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조선팝'의 창시자로 평가받는 서도밴드가 시구를 맡아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시타를 맡은 대원의 협력사 황준호 더피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무더운 날씨를 타파할 수 있는 시원한 승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원 관계자도 "앞으로도 대원은 업계 내 경쟁력을 더욱 키워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또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직접 소통하며 인프라를 공유하고, 고충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