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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28일 "구 부총리가 오는 31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의 면담 등을 위해 29일 워싱턴으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현지에서 통상협상에 총력 대응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던 2+2 통상협의가 미국 측 요청으로 취소된 이후 일정을 재조정한 결과다. 정부는 다음 달 1일까지 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은 사실상 최종 조율 성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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