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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홍보차 내달 1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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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6. 12. 10:30

8년만의 내한…함께 출연한 조나단 베일리 등 동행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스칼렛 요한슨(오른쪽)과 조나단 베일리가 다음 달 1일 한국을 찾는다./제공=유니버설 픽쳐스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홍보를 위해 다음 달 1일 내한한다.

12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요한슨은 이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정말 멋진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쥬라기 월드'의 글로벌 투어로 한국에 간다. 7월 1일 한국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요한슨의 한국 나들이는 지난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함께 출연한 조나단 베일리와 마허살랴 알리 및 연출자인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이 동행한다.

앞서 3부작으로 마무리된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리부트작인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스칼릿 요한슨)와 고생물학자 '헨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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