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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서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이날 평양에 도챡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하고,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날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쇼이구 서기는 올해 3월에도 방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