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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회복무요원 부실근무 논란’ 송민호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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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훈 기자

승인 : 2025. 05. 23. 15:07

서울마포경찰서
서울 마포경찰서. /아시아투데이DB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2)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송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당시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근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서울 마포구의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23일 소집 해제됐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출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되자 병무청은 경찰에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해 12월 송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정민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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