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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취약계층 아동에 AI·코딩 교육비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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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5. 13. 15:30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사회공헌
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가운데)가 13일 대전시 서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이 13일 대전시 서구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취약계층 아동 200명을 위한 인공지능(AI)·코딩 등 디지털 교육 지원 기금 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세대의 디지털 진로 탐색을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교육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우송대 산학협력단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이삼규 공사 상임감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에 AI 등 최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인재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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