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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아티스트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공연엔 꿈나무마을 보육원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8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함께 즐겼다. 무대는 이신우 금호건설 매니저가 '좋은 밤 좋은 꿈'이라는 노래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인디밴드인 406호 프로젝트가 '넌 나 어때' 등 10여 곡을 열창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아테라 하모니 콘서트는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