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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광새싹기업 5곳 선정…총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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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4.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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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7000만원 사업비·1대 1 컨설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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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특화 글로벌 짐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윤소희 굿럭컴퍼니 대표(오른쪽)가 지난 16일 '2025 서울 관광스타트업 최종오디션'에서 대상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는 '여행 2.0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첨단 기술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사할 관광 스타트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최대 7000만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해외 진출 기회 등을 제공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6일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 최종오디션'을 열고 5개의 유망기업을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관광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을 발굴·육성했으며 이 가운데 85개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달 진행한 공개모집에 전년의 배인 총 152개 기업이 지원해 3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 결과, 대상은 쇼핑 위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짐보관·배송, 해외특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굿럼컴퍼니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크로스허브(자기주권신원 및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셀레트립(K-POP 아이돌 음성 활용 도슨트 투어), 포시푸시(K-POP 테마 토탈 뷰티 스타일링 체험), 호퍼스(장기체류 외래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순위별로 3000만~7000만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해 기업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종원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관광새싹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고 흥미롭게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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