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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8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2개 업체, 3명)과 구직자를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업체, 17명)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직종은 조리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웹디자이너, 재봉사, 운전원, 단순제조 분야 등이다.
특히, 정류장·나불 카페의 공간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취업 상담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여자에게는 음료와 기념품도 제공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굿잡카페'를 총 10회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