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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HV-F311은 온열·저주파 마사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가정용 의료기기로, 온열로 근육을 이완시킨 뒤 저주파 전기 자극을 통증 부위에 더욱 깊숙이 전달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였다. 3가지 혼합 관리 코스와 여섯 가지 부위별 모드, 20단계의 강도 조절 기능 등을 제공해 통증의 정도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V-F311은 세밀하고 접착력이 우수한 패드를 탑재해 원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온열과 저주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디자인해 휴대성을 높였고 1회 충전으로 120분까지 사용 가능해 가정은 물론 여행, 출장 등에서도 간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아다치 다이키 대표이사는 "통증은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되는 만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경우 나와 가족의 일상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열과 저주파를 탑재한 HV-F311과 함께 쉽고 간편한 통증 관리 루틴을 형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