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EVX, EV 시장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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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KGM에 따르면 토레스 EVX 등의 판매 성장세는 튀르키예에서 KGM이 급성장할 수 있던 배경이 됐다.
KGM이 수상한 해당 어워드는 튀르키예 자동차 대리점과 모빌리티협회가 주최하는 어워드로, 튀르키예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귄위 있는 행사다. 매년 브랜드별 판매 실적 등에 대해 부문별 시상이 이뤄진다.
심사위원단은 튀르키예 대학교수, 컨설턴트 등 전문가로 구성되며, 연간 판매 데이터를 평가해 선정된다.
KGM은 지난해 이곳에서 전년(2127대) 대비 5배 넘게 성장해 총 1만1870대를 판매했다. 특히 토레스 EVX는 5094대 팔리며 전기차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앞서 곽재선 회장도 지난해 신년 첫 행보로 이스탄불에서 유럽 27개국 기자단과 대리점 대표 등 150여명을 초청해 토레스 EVX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여는 등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 같은 해 8월 곽재선 회장은 튀르키예에서 판매 대리점과 간담회를 갖고 액티언 등의 판매 확대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러한 수출 물량 확대 노력을 통해 KGM은 지난해 2014년 이후 최대 실적, 전년 대비 18.2%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KGM 관계자는 "올해도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O100 등 신모델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수출 시장을 공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