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모빌리티 소재 강화
친환경 등 규제 대응 촉각
|
6일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현대제철이라는 하나의 팀을 이루고 어려움을 개척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전했다.
서 대표는 " 지난해 회사는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적지 않은 성취를 이뤘다"면서 "조지아 SSC신규 투자 등으로 현지 판매 기반을 확보하고 모빌리티 분야를 공략할 고급강을 개발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 있다"면서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장벽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는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세 가지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수익 중심 사업체계를 강화하자"면서 "고부가 제품의 안정적 생산체제 구축과 함께, 구매·생산·판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효율성 개선으로 회사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야한다"고 주문했다.
또 "탄소중립 실행 효율성을 제고하자"면서 "회사는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로 대표되는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단계적 실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해야한다"면서 "전동화·에너지 소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소재 개발 및 생산, 판매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공급망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사업거점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