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광군, 영광 전략산업 육성 ‘박차’…해외수출 확대 등 모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19010011412

글자크기

닫기

영광 신동준 기자

승인 : 2024. 12. 19. 15:13

장세일 군수 "e-모빌리티산업 지역경제 안착에 최선 다할 것"
전략산업
장세일 영광군수(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18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e-모빌리티' 산업현장을 이개호 의원(세번째)과 함께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영광 전략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8일 장세일 군수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시생산 지원센터,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군수의 현장 방문은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육성 정책과 현장 소통을 연계해 기업들이 e-모빌리티 해외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 사업들이 현장에 잘 적용되는지 점검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추가지원 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 군수의 현장 방문은 지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 인프라 구축이 완성 단계에 이른 만큼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겠다"면서 "e-모빌리티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