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9% 과반수 득표로 1차 전자투표서 당선
1차 투표율 95.4% 기록 244명 중 233명 참여
| 2024043001010023168 | 0 | 박형욱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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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장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가 당선됐다. 그는 의료공백 사태의 주역인 전공의협의회와 의대생 단체의 공개적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의협에 따르면 13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비대위원장 선거에서 박 교수는 52.79%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다음 의협회장을 뽑기 전까지 의협회장 공백을 메운다.
이날 박 교수와 함께 후보에 올랐던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30.47%,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은 15.02%,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은 1.72%를 득표했다.
1차 투표율은 대의원 244명 중 233명이 참여해 95.49%를 기록했다.
| 이어지는 의정갈등…의협 상황 | 0 |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건물에 불이 켜져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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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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