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날 처음 회의 참석한 김병환(오른쪽) 신임 금융위원장의 의자를 옮겨주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8연속 금리동결 결정,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의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와 관련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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