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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 사우디서 생산 설비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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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2.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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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2500억원 규모 IPA 생산 설비 계약 체결식_이미지
지난 17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호텔에서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왼쪽 7번째), Khalifa Abdullatif Al Mulhem APC그룹 회장(왼쪽 6번째), Mamdouh Al Amri APOC CEO(왼쪽 8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수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Advanced Polyolefins Industry Company(APOC)'로부터 약 2500억원 규모 'IPA(Isopropyl Alcohol, 아이소프로필 알코올)' 생산 설비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설비는 사우디 주바일-2 산업단지에 설립되며, 연간 7만톤의 'IPA'를 생산한다. SGC이테크건설은 설계, 구매, 시공 등 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APOC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기업 'APC(Advanced Petrochemical Co.)'의 100% 자회사 'AGIC'와 'SKGP(SK Gas Petrochemical)'가 각각 85%, 15% 소유한 합작회사로, 2021년 설립됐다. APC는 사우디아라비아 증권거래소 'TADAWUL'에 상장된 회사로,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3조5000억원이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부회장은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되고 있는만큼 안정적인 우량 수주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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