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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중곡3동 261-2번지(장평교~군자교) 일대 약 210m 구간에 벚나무·수국 특화길을 마련했다.
수국은 총 5458주를 식재했다. 수국 중에서도 꽃잎이 화려하고 월동이 가능한 품종을 심어 사계절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목수국, 별수국 등 18종의 꽃이 연달아 필 예정이다.
봄철 방문객을 위한 벚나무 27주도 식재했다. 3~4월에는 활짝 핀 벚꽃이 봄바람에 흩날리며 수국 위로 떨어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벚나무·수국 특화길 조성으로 계절마다 색다른 중랑천의 모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곳이 더욱 걷기 좋고 사랑받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