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레스는 기존 모바일 경쟁형 MMORPG와는 조금 다른데 초반 과금이나 자동 플레이 활용햔 직렬 성장, PK 분쟁을 유도하기보다 스토리 기반 진행으로 유저가 시나리오에 몰입해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공략 및 성장하며 본질적인 재미를 느끼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임에 필요한 과금 강제성은 이전 게임들에 비해 줄이고 몰입도 향상시켜서 지속성을 높이는 쪽을 택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안착하면서 점점 결제 비율과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PC RPG처럼 오랜 기간동안 서비스하며 자발적인 과금으로 매출 흐름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아직 게임이 출시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너무 빠른 판단일 수 있지만 저희가 의도한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차별화된 플레이와 경제 시스템 등을 아레스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