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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서울시 최초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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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7. 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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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화면 /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시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유재산 관리 시스템은 그간 분산됐던 각종 구유지 정보들을 클라우드 지리정보시스템(GIS)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통합했다.

관리시스템은 △필지별 등급화로 구체적 실태조사 자료 활용 △드론맵을 통한 정밀 조사 △업무시스템의 단일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구청 담당자들은 구유지 지번만 입력하면 드론맵 초정밀 영상과 공유 데이터로 토지·입지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구는 세분화된 항목들을 활용해 필지별 등급을 부여하고, 자료 활용도를 높였다. 구는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의 국공유지 개발 평가지표인 경사유무, 토지모양, 대지 인접유무, 도로 인접유무 등 6개 항목에 기반해 1등급(최상)부터 4등급(최하위)까지 등급화했다.

또 드론맵을 통한 초정밀 영상을 통해 가로수 위치, 경계 윤곽, 점유상태까지 즉시 분별토록 했으며, 업무절차를 단일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구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고, 즉각적인 민원처리를 가능케 해 주민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디지털 기술로 구축한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하고 투명한 대민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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