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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지구촌 놀이터에서는 러시아, 중국, 페루, 벨라루스 등 14개국의 나라를 소개한다. 각 나라 인사말을 배우고, 전통 소품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 놀이터에서는 세계의 놀이문화와 악기를 만난다. 손가락에 모형을 올려 균형을 맞추는 베트남의 쭈온쭈온, 막대에 일렬로 양발을 끼워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인도네이사의 라리까유 등 8종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체험 놀이터에서는 지구본 만들기, 베트남 전통음식 반미 만들기를 하며, 공연 놀이터에서는 즐거운도서관의 인기 동화 구연가가 들려주는 세계동화, 버블쇼 등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의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 세계 향신료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다.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는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문화가 달라도 결국 모두 하나의 세계인이라는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강남구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