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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연차 공무원 퇴사 막는다…‘두근두근 활력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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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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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적응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두근두근 활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두근두근 활력 아카데미는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율 증가 추세에 맞춰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표현하는 5년 이내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용 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을 미실시한 2020년도 임용자부터 시작해 향후 단계별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은 조직 적응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가 주 내용으로 기수별 90여 명씩 2일간 총 5회로 진행된다.

1일 차는 스페이스 살림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나와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직원들의 마음 건강 개선을 위해 전일 스트레스 측정 및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

2일 차는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과천 현대미술관 관람, 서울대공원 체험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등 야외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오후에는 숲길 산책, 피톤치드 체험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율 증가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2030 공무원은 앞으로 우리 서울시를 이끌어갈 세대인 만큼 세심하게 챙겨 안정적인 공직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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