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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한국게임학회·위정현 학회장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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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5.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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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로고./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지난 10일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의원 로비 의혹을 제기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 학회장을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한국게임학회와 위정현 학회장은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소문, 추측, 언론 인터뷰 등으로 당사 위메이드의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부도덕한 이미지로 덧씌우는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위믹스 사태', '위믹스 이익공동체' 등의 자극적인 단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학회 성명서에 표기하였을 뿐만 아니라 언론 기고문이나 인터뷰 등에서 당사가 국회에 불법적인 로비를 해 온 것처럼 주장함으로써 당사 위메이드의 기업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메이드는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며, 위메이드 주주와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분들이 입은 막대한 손해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더불어 악의적인 소문과 억측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주주분들과 위믹스 커뮤니티 및 투자자분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사업 전개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위 학회장은 "위믹스 사태와 관련하여 여야 국회의원과 보좌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구한다"라는 한국게임학회 성명서와 언론 기고문과 인터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5일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이사의 입장문으로 "당사가 국회의원에게 위믹스를 불법적으로 지원하거나 투자 관련 내부 정보를 제공했다는 취지의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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