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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1분기 매출액 699억원…전년 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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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5.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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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 로고./제공=드림어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15일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1%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의 성장세는 주로 공연, MD 부문과 유통사업의 매출 증가에서 비롯했다. 세계 2위의 엔터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지역 내 MD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IP 비즈니스 파트너인 비욘드 뮤직, 임영웅의 음원 및 시즌그리팅, 마마무 월드투어 등 K-POP 스타들의 음악과 국내외 콘서트, MD 매출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7억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억2000만원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사업 확장으로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등의 판관비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감소한 영향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최근 서비스 음원 5000만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곡을 기록했으며 해외 음악 유통사들과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청취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세밀한 퍼스널 뮤직 큐레이션은 물론 이용자 누구나 자기 취향의 플레이리스트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IP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34제작소와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를 공동 제작하고,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으며, EDM 브랜드 WET! 등 직접 투자를 통한 자체 IP 제작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향후 IP 보유 파트너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드림어스는 플랫폼과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며,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제품이 연결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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