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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18년부터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만 70세 이상 일반 어르신까지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몸의 면역이 약해진 상황에서 발병되며, 65세 이상 고령층에서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포진 발병 시 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절을 따라 수포가 발생하고 수포가 사라진 뒤에도 신경통은 지속될 수 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백신 비용이 평균 10~12만원 선이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현재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으로 신분증과 수급자 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고령층 어르신들은 대상포진 발병 후 치료과정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므로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