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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30년까지 우선순위로 세척이 필요한 대형관(지름 400㎜ 이상) 414㎞ 구간 중 올해 45억원을 투입해 21㎞를, 소형관(지름 80~350㎜)은 55억원을 투입해 755㎞ 구간을 세척한다.
세척 방법은 대형관은 기계를 투입해 고압수 회전 분사와 브러쉬 회전 방식으로 세척을 실시하고, 소형관은 기계 세척과 공기 주입으로 충격파 생성을 통한 세척 방식으로 말끔하게 씻어낸다.
시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상수도관 세척 대상 구간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세척을 위한 작업구 및 퇴수구 설치 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또 소형 상수도관 세척 전담 인력 100명을 채용했고, 이들은 서울시 8개 수도사업소에서 4월부터 세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맑은 물 생산은 물론 주기적으로 수도관을 교체·세척하는 등 공급 과정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고품질의 아리수를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