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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건축가들이 제안한 '노들섬 디자인 구상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노들섬의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 건축가 7명을 초청해 지명공모 방식으로 '노들섬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했다.
이번 디자인 공모에는 △강예린+SoA △김찬중(더시스템랩) △나은중·유소래(네임리스 건축사사무소) △신승수(디자인그룹오즈) △비양케 잉겔스(덴마크) △위르겐 마이어(독일) △토마스 헤더윅(영국) 등 건축가 7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디자인을 실제로 설계한 건축가들의 작품 설명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디자인 공모 작품들은 다음 달 각 작품들의 모형과 작품설명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상시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홍선기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디자인 공모 포럼은 서울 도시건축 혁신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보여주는 첫 사례"라며 "노들섬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매력을 시민 여러분이 함께 공감하고, 향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