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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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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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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외부)
관악구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새 단장 마친 후 쾌적한 모습으로 주민들과 만난다.

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효율적인 공간 확보로 치매 선별검사와 다양한 기억증진 활동을 제공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치매통합관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의 교육실은 크기별로 2개로 나눠 프로그램 참여 인원과 규모에 따라 효과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카페는 환자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족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다른 가족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이 따뜻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조성했으며, 방음벽과 강화 유리문 등을 설치해 개인 사생활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수요에 맞게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교육 등 맞춤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리·지원이 필요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 정신질환 예방과 만성화 방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치매와 정신질환은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환경을 지속 만들어 갈 것"이라며 "지역주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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