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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아보개”…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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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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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순회놀이터 포스터 /제공=강남구
서울 강남구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운영한다.

구는 2020년부터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순회 놀이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순회놀이터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한 위생미용, 리드줄 만들기, 산책교육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반려견 놀이기구, 볼풀장, 포토존 등이 이용가능하다.

반려견 순회놀이터는 오는 15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세택(SETEC) 주차장, 29일에는 강남구청 작은 주차장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광견병 접종을 완료하고 동물등록 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또는 몸무게 10㎏ 미만)과 대형견(체고 40㎝ 이상)이다.

중·소형견, 대형견별로 시간을 나눠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각각 중·소형견(최대 30마리)이 이용할 수 있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대형견(최대 10마리)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이용 전날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에서 '강남구 반려견 순회 놀이터'를 검색 후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구내 반려동물 인구는 13만4600여명으로 반려동물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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