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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연극센터 재개장식에 참석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재개관식 행사는 오 시장을 비롯해 남명렬, 임대일, 전국향, 정동환 등 배우가 참석하고 연출가, 극작가, 배우 등 현장 예술가, 국공립 공연예술단체, 연극계 협회 및 단체 관계자가 센터 재개관식에 함께 했다.
오 시장은 "K-콘텐츠가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그 바탕에는 바로 이곳 대학로의 저력이 분명히 있어 가능했던 것"이라며 "각종 예술 활동을 하셨던 순수 예술인들이 있었기에 그 비옥한 토양이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코로나 19 이후 올해는 연극을 비롯한 공연계가 활력을 찾은 원년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서울연극센터의 재개장을 기점으로 대학로가 다시 한 번 활짝 꽃을 피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하반기에 예술 창작 시설이 또 하나 개관을 한다. 서울연극센터도 그렇고 속속 대학로가 재단장을 마치고 이제 그 역할을 다시 재기하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문화예술인분들과 계속 쭉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