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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날 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예비군과 함께하는 동행'에 참석했다. 행사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김규하 수도방위사령관, 이병무 시 제향군인회장, 이창효 안보정책자문위원, 노희준 안보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안보 지킴이로서 애쓰고 계신 지휘관, 예비군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며 "평상시에는 가족과 직장을 지키고 유사시에는 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방위의 역군으로서 경제활동과 사회적 성공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유래없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폭염과 싸우면서 수해 복구에 임해주셨다. 국토방위와 함께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과 헌신 해주신 60만 예비군이 있어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지금의 한반도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시는 현재 지역 방위 태세를 위해 예비군 훈련을 과학화하고 예비군 전력 정예화를 선도하고 있고, 안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예비군들의 편의를 위해서 훈련 편의장비 사업도 진행 중이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예비군이 과학화되고 미래전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수도방위사령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행사는 문화공연과 함께 표창 수여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