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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열린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 시장을 비록해 김현기 시울시의회의장,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 권영궐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유희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지금 이 곳(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이 과거에는 버려진 땅처럼 차고지로 쓰였던 공간인데, 이렇게 문화예술 중심 시설로 만들어졌다"며 "기증자 여러분께서 망설임 없이 직접 기증 의사를 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저는 서울시를 문화 예술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은 서울을 문화예술 중심으로 만드는 밑천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미술아카이브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예술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더욱 확장해 나감으로써 서울의 문화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창작뿐 아니라 연구와 교육, 미술시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현대미술의 중요자료와 수집, 보존, 연구, 전시, 교육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국공립 최초의 아카이브 전문 미술관이다. 미술아카이브는 4일부터 일반 시민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