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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클래식 음악소리 펼쳐진다…서초구, 정오의 클래식 디저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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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4. 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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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디저트 포스터
클래식 디저트 포스터 /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청년예술인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10월까지 평일 주 3회 낮 12시 예술의 전당 앞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클래식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버스킹 프로그램 '2023 정오의 클래식디저트'를 진행한다.

정오의 클래식디저트는 54팀의 청년예술인들과 장소 확대와 테마별 공연기획을 통해 공연을 펼친다. 공연장소는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 서초3동 사거리, 예술의전당 앞 마을마당, 신중어린이 공원이며 장소별 공연 테마를 바꾼다.

첫 공연은 오는 4일 12시 서초3동사거리에서 시작되며, 젊은 3인의 음악가로 구성된 앙상블 'COV 단체'가 현악 연주를 선보인다.

구는 공연에 참여하는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장소와 음향장비 등을 제공하고 1인당 최대 20만원, 1팀당 최대 80만원의 공연료를 지원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2023 정오의 클래식디저트'가 문화예술 공연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곳곳에서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거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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