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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대표 “올해 매출 높일 것 확신”…지난해 보수금액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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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3. 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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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주주와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제공=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며 "작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과 매출이 높을 것을 확실하게 전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영업 이익 적자 상황에 172억 92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는 비판을 해명했다.

31일 위메이드는 판교 한컴타워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 대표는 "지난해 재무적 성과가 좋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그 부분은 시간차"라며 "위메이드는 연결 기업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데 연결기준으로 보면 영업 적자가 800억 좀 넘는 수준이며 이는 기존 사업을 못해서가 아니라 플랫폼 사업을 더하고 직원 채용같은 투자 때문에 벌어진 영업 적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업이 하는 모든 투자는 투자 시점의 시간 차가 벌어질 수 있다"며 "투자와 투자 시점의 시간 차가 발생 할 수 있고 투자가 유효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은 거둬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보상을 많이 받았단 공시와 기사가 있는데 금액이 틀린건 아니지만 이것 역시 시차의 문제"라고 전했다. 이어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투자했던 성과 평가로 인해 상여가 지급됐다"며 "이를 회계적으로 인식한건 2021년이지만 현금이 들어온건 2022년이라 지난해 보상금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작년에 80억 정도를 현금 인센티브를 받았는데 원청징수 40억을 세금으로 지불하고 나머지 40억을 스탁옵션에 사용했다"며 "현금 전부를 세금과 스탁옵션을 사용해 주식이라는 재산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가 오르려면 주식의 가치가 올라야하기때문에 주주분들과 자신의 입장이 똑같은 상황"이라며 "작년 연초부터 많은 일을 겪으며 회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았고 작년 내내 빌드해온 것들이 올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다음달부터 론칭되는 '나이트 크로우'와 다양한 신작이 회사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또 "'위믹스 플레이'라는 플랫폼에 게임이 다양하게 들어가 의미 있고 경쟁력 있는 포지션을 만들어 활용하겠다"며 "디지털 이코노미의 실질적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디파이 서비스도 계속 확장시켜 금융에 있어 확고한 포지션을 위해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메인넷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내고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본다"며 "타임 프레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올해는 더 많은 재무적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날 장현국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사외이사 2인 선임의 건 등의 의결사항들을 모두 통과시켰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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