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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아리수품질확인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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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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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수질검사 제공…탁도 등 5개 항목 검사 진행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시가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 시민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아리수품질확인제는 시에서 채용한 수질검사원이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질검사는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올해 시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도 맞춤형 수질검사를 확대한다.

무료 수질검사 신청은 120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 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접수 후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수질검사 신청자와 방문 가능 시간을 협의해 수질검사원이 2인 1조로 찾아가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사전예약을 진행해 평일은 저녁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과 주말에도 수질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연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는 국내 최초로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안전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아리수 품질확인제 통해 각 가정에 공급되는 아리수의 수질을 시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먹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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