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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구민 위한 ‘포용 복지 공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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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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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에서 놀이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에서 놀이를 즐기고 있다.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친 관악아트홀 전면에 '관악산 입구 으뜸공원'과 '관악아트홀 예술산책길'을 11월까지 완성한다.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로 전국 1위 청년 도시에 걸맞게 청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구는 청년 종합정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종합활동 거점 공간인 '관악 청년청'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공간도 지속 확충하고 있다. 현재 구는 '관악형 육아센터 아이랑' 5곳을 운영해 지점별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은천동에 1개 지점을 추가해 '맞벌이가구 초등 돌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월 서울형 키즈카페에 선정돼 기존 설치형 놀이기구 중심이 아닌 놀이공간 구성에 중점을 둔 '신개념 키즈카페 조성'을 추진 중이며, 오는 9월 난곡 재생활력소 2층에 150㎡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노후화된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환경을 개선해 곧 재개관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농아인의 권익향상과 장애인 가족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장애인 복합시설 '관악구 장애인센터'는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일상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주민을 위한 공간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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