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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중소기업 디자인 역량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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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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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최대 2200만원 개발비 등 체계적 지원
중소기업+산업디자인+개발+지원사업+참여기업+모집+홍보+포스터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이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디자인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재단은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마련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바이오·의료, 디지털 문화콘텐츠,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등)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산업(리빙, 소형가전 등) 분야의 중소기업에 총 14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65개 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내용에 따라 제품 디자인 최대 2200만원, 브랜드 디자인 최대 1500만원, UX·UI 디자인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또 디자인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은 우수 7개 팀에는 시장성 분석, 사용성 테스트 등을 위해 추가로 1500만원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제품·서비스 등에 대한 진단, 디자인 컨설팅, 교육·네트워킹, 마케팅·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디자인기업과 함께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제품, 브랜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인기업은 디자인 역량을 펼쳐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이종산업 간 협력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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