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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마련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바이오·의료, 디지털 문화콘텐츠,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등)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산업(리빙, 소형가전 등) 분야의 중소기업에 총 14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65개 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내용에 따라 제품 디자인 최대 2200만원, 브랜드 디자인 최대 1500만원, UX·UI 디자인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또 디자인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은 우수 7개 팀에는 시장성 분석, 사용성 테스트 등을 위해 추가로 1500만원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제품·서비스 등에 대한 진단, 디자인 컨설팅, 교육·네트워킹, 마케팅·홍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디자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디자인기업과 함께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인규 디자인정책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제품, 브랜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자인기업은 디자인 역량을 펼쳐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이종산업 간 협력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