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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서울 유일의 자연형 호수 벚꽃길의 풍경을 만끽하며 동시에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계묘년의 해를 맞아 '달나라에서 토끼가 땅으로 내려와 벚꽃길을 따라 봄의 정원을 뛰어논다'는 한 편의 동화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청년 예술가 김명, 성다솜, 이예진, 전유리는 입체조형, 페이퍼 아트 콜라주, 색연필화, 동양화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59점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정원의 모습을 선보였다.
아울러 전시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연계 체험 활동 '내 손으로 만드는 토끼의 정원'도 기획됐다. 미술 강사와 함께 전시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전시를 관람한 뒤 꽃과 토끼 모양의 '팝업 엽서카드 만들기'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수 벚꽃축제' 기간인 다음 달 5~9일까지는 전시실 3층 라운지에서 벚꽃시즌 참여 프로그램과 토끼의 정원 포토존을 운영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벚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 온가족이 나들이를 즐기고 한 편의 동화 같은 전시를 관람하시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문화 예술을 즐기고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