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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모금 활동을 펼쳐 목표액의 117.4%를 달성해 시 자치구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구는 활발한 모금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 최초 디지털 사이니지 방식으로 제작된 '스마트 온도탑'을 구청 로비에 설치했다. 또 홈페이지 배너, 전광판, 포스터,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민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 스마트 온도탑 제막식, 강남역 이웃사랑 성금 모금 콘서트, 식품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모금 사연 중 모범사례로 꼽힌 구청 자원순환과의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는 ㈜에이치엘컴퍼니의 후원과 유명 연예인들의 참여로 모금 활동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냈다.
디지털도시과는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후원으로 홀몸어르신 등 독거 1인 가구 30명의 집에 생체신호(움직임, 체온, 심박, 호흡) 감지센서 기기와 구축비용을 지원받았다.
3년 연속 1억원씩 기부한 도곡2동의 김태수 씨는 이번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는 솔선수범을 보여줬다. 일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직능단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사랑의 1일 찻집'을 열어 직접 끓인 한방차와 다과 세트를 이웃들과 나누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그 결과 성품 24억 상당, 성금 19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성품은 지난 겨울 관내 저소득 가구 1만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성금은 구 나눔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비·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불황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모금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따뜻한 마음이 고루 전해지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