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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무역협회와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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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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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 과정 /제공=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무역마스터 글로벌 전문가 육성'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구비 3000만원을 투입해 △무역(무역마스터) △정보통신(SC IT마스터) △전자상거래(글로벌 이커머스 마스터) 3개 분야 각 6명을 양성한다. 지원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분야별 신청자격은 각각 다르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3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7월까지 총 480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무역·해외비즈니스 전문지식, 비즈니스 외국어, 마케팅 실전 연습 등이다. 정규 2·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다.

SC IT마스터 과정은 11월까지 1102시간 동안 웹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서버, 외국어 교육 등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만 34세 이하 전문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다. 17일까지 모집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마스터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00시간에 걸쳐 플랫폼 운영전략·실무, 마케팅 실습, 무역실무 등을 배울 수 있다. 정규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면 신청 가능하다. 하반기 모집 예정이다.

구는 2018년 12월 한국무역협회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째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수료인원은 25명. 이중 18명이 관련분야 취업에 성공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구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일자리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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