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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이 재난 재해 예방 뿐 아니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이웃돌봄 봉사활동까지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들의 실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요령, 자원봉사자로서의 '응급복구단'의 역할 등에 대해 공통 이론수업과 선택 실습교육으로 2시간가량 진행된다. 각 동별 팀장 위주 10명, 총 180명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받은 대원들은 이후 동 응급복구단 대원들에게 전달교육을 하게 된다.
공통 이론수업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 재난·재해 예방활동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응급복구단의 역할 등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실습교육, 소방관의 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체험 등 선택 실습교육이 진행돼 '응급복구단'의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교육 후 응급복구단은 동네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평상시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환경정비, 순찰, 취약계층 돌봄 등을 하며 재난·재해 발생 시 4개팀(상활총괄팀,모집배치팀,환경정비팀,시설정비팀)으로 나눠 신속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구는 응급복구단이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구는 식대와 교통비,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상해보험도 가입시켰다. 또 재난발생 시 상황전파 등 동주민센터, 응급복구단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도 구축했으며 응급복구단의 안전을 위한 야광 활동조끼도 지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내 동네는 나와 이웃이 챙긴다'는 서초 민관 응급복구단의 성숙한 지방자치의 모습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각종 안전사고 예방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