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장, 올여름 휴식 선사할 수영장으로 탈바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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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장한 뚝섬 눈썰매장엔 5만4576명이, 올해 처음 개장한 잠원 눈썰매장은 3만2667명이 방문했다. 뚝섬 눈썰매장은 2020년 이용객(3만5360명) 대비 54% 증가했다.
한강공원 눈썰매장은 가까운 도심에서 이색적인 겨울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눈썰매 외에도 눈놀이동산, 소형 놀이기구, 빙어잡이, 야구공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12일 운영이 종료된 눈썰매장은 올 여름 수영장으로 탈바꿈한다.
주용태 한강사업본부장은 "올 겨울 한강공원 눈썰매장이 많은 시민 여러분께 이색 나들이 명소이자 추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눈썰매장 운영은 종료됐지만 한강공원에서는 사계절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